| 교직과정

“어떠한 반을 맡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기억으로 남고싶다”고 교생실습 전 적바람해둔 것이 있습니다. 이 다짐을 지키기 위해 정말 제가 여지껏 ㄱ여험했던 것 중 가장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. 처음 교실에 들어갔을 때 떠나갈 듯이 들리던 아이들의 함성소리, 체육시간에 참관하여 학생들과 농구하던 순간, 학교 조회시간 전 아이들과 나누던 순간, 미술 수업에 참관하며 배우고 가르친 것들 모두 저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들로 남아있습니다.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될 순간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교육자가 되어 학생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