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교직과정

 아이들과 함께 잘 교감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가지고 처음 교육 실습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너무나 많은 소통을 하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교육실습을 마무리 하는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합니다.

 가장 좋았던 것은 미술 교과목이 시수가 많아서 아이들과 미술을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 교육실습을 통해 지도안을 직접 작성하고 아이들을 수업에 참여 시키다보니 수업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소중한 것인지 새롭게 느끼게 되었습니다.

 앞으로 저 또한 수업을 들을 때에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교직이수를 하기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고 임용고시를 앞으로 준비할 때에 교생실습 때의 추억과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.